안녕하세요 레드캣입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네요

일본 기상청에서 2022년 장기일보 예보를 발표했는데, 한국은 기록적 뜨거운 여름이 될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물론 일본이 한국과 같은 기단의 영역에 있어서 일본과 한국의 날씨가 비슷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단단히 각오를 해야겠습니다 



동물 친구들 중에서 고양이의 더위에 대해 알아보아요 ~ 

날씨가 더운데 고양이 더위를 잘 버틸수 있을까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으실텐데..   

그런데 이런 걱정이 없어도 됩니다. 외출 잘 갔다오시면 됩니다!

일단은 고양이가 느끼는 더위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해봤지만  

예로부터 고양이는 사막에서 살았기 때문에 수분이 없어도 생활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고양이가 더위를 잘 버티는데 얼마나 잘 버틸까 생각도 해볼수 있겠죠?

자료를 조사해보면 고양이의 체온이 사람의 평균 체온보다  2-3도 높은데요

고양이는 인간과 마찬가지로 "항온 동물"입니다. 사람이 더우면 땀이 나듯  

외부 온도의 변화에 따라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체내에서의 열발생과 체외로의 방열(放熱)이 자율신경계에 의하여 조절되어진다고 합니다

 날씨가 더우면서 고양이가 헥헥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몸의 체온을 식히는것으로 간주합니다. 

 혀, 목구멍,입의 접막을 통해  열을 배출 수 있고 헥헥 거리면서 고양이 몸안에 공기를 빼는겁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너무 자주 헥헥거리는 거라면 건강 이상 일수도 있으니 좀 더 지켜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름에는 고양이가 그루밍을 평상시보다 자주 하는편입니다. 

왜냐하면 고양이가 그루밍을 하면서 침이 증발해서 나오는 기화열로 

자기 몸의 온도를 낮출수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고양이가 많은 체모에서 그루밍으로 공기를 넣고  몸을 열로 보온시킬수 있습니다.

놀라운 묘체의 신비네요 ~ 

여름에 한 번씩 얼음을 주는거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먹는 용도가  아닌 장난감으로 주는거죠~ 고양이입에 삼킬 수 없는 큰 얼음을 주면  장난간으로 인식하게됩니다.

얼음을 가지고 놀던 발바닥을 한번씩 그루밍 해주며 온도를 낮출 수도 있겠죠 ?

 고양이와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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