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드캣입니다~~

  고양이는 아파도 타가 잘 안 나는편인데  고양이 상태가 악화되면 동물병원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사님이라면 고양이의 행동변화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세요

  고양이가 아프면 어떤 행동이나 신호가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수분 섭취/소변

갑자기 소변을 여기저기 보는 행위

화장실은 자주 갔는데, 소변을 잘 못 보는경우. 

물을 많이 섭취할 경우

이런 상황이 해당이 되면 고양이가 질병일 수도 있으니 동물병원을 내원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의심 질환: 요도염, 신장 이상, 비뇨기과 질환, 신부전, 방광결석,방광염, 요로계 증후군 등 

식욕감소 

고양이가 밥을 안 먹는다면 아프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있는데요~

 약 2-3일정도 밥 안 먹으면 건강상태가 나빠질 수 있으니 즉시 동네 동물병원에서 내원해보셔야 합니다~

만약 고양이의 코가 막히거나 냄새를 못 맡으면 습기 찬 화장실에 놓아 코를 한번 뚫어주세요.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을 수 있으며 동물병원에서 비강 내 염증을 치료하는것이 좋습니다.

털, 피부 상태

고양이가 몸이 더러워지면 구내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관절염을 걸릴 수 있습니다.

구내염이면 입에서 피가 섞인 타액이나 고름이 나와서 그루밍을 해서 몸의 털이 더러워지게 됩니다.

그리고 관절염을 의심해볼 수 있는 방법은 고양이가 관절염에 걸리면 몸이 불편해져서 그루밍을 못하기 때문에 몸의 털이 더러워질 수 있습니다.

큰 울음소리

고양이가 갑자기 큰 소리로 울면 시각이나 청각 등의 감각기관이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주변 소리가 작아지면 고양이 목소리가 커질 수 있고 시력이 안 좋아지면 무서워해 소리가 커질수 있어요~

또한 고양이가 배가 고프니 밥을 달라거나 놀아달라는 의미가 있을 수 있어서 큰 울음소리를 할 수 있습니다.

과호흡, 개구호흡

고양이가 정상적인 호흡은 1분당 10-30회정도 입니다.

숨을 못쉬거나 몸이 떨리는거면(약 40회 이상) 또한 입을 벌리고 숨을 쉬는 경우에는 건강이 나빠진것으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의심 질환: 천식, 호흡곤란, 심장병

침 흘림

고양이가 침을 많이 흘리면 질병이 걸릴 수 있다는 의미합니다.

반려묘가 침을 많이 흘리게 되면 바로바로 동물병원 내원하시는게 좋습니다. 

의심 질환: 심한 복통, 목에 걸린 이물질,구내염,통증성 질환,중독 

체중 변화 

고양이 체중이 갑자기 증가하거나 감소할 경우에는 질병일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살이 찌고 항진증은 살이 빠진다고 합니다.

고양이 식사량과 비교해서 체중이 증가하거나 감소하는지를 미리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체중을 재보는것도 좋아요.

의심 질환: 항진증, 간질환,갑상선 저하증, 치과 질환

방향 감각 상실 

신경계에 문제가 있거나 종양이 발생한 경우에는 방향 감각을 잃을수 있습니다.

가구,물건에 자주 부딪히거나 메일 다니던 공간을 갑자기 망설거리거나 항상 오르내리던 캣타워에 민첩성이 떨어진 경우

이상 상황이 생기면 바로 동물병원으로 보내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레드캣과 함께 고양이에 대한 정보를 더 깊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레드캣과 함께 고양이정보를 알아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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