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양이 키우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보통 생후1-2개월 된 고양이는 어미 고양이의 돌봄을 받고 자라게 됩니다.

어미는 새끼를 잘 안 보이는 곳에 숨겨놓고  먹을것을 구하러 가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때 아기고양이가 야옹야옹 울게 되고  우는 소리를 들은 사람들이 

새끼 고양이를 자꾸 쳐다보게 되고 왜 여기 있지?걱정스러운 마음에 

고양이를 간식을 주거나 집으로 데려가는 경우가 있어요.

   특히 어린 학생같은 경우에는 무작정 집으로 데려갔다가 부모님 때문에 안 되는 경우가 많아 그 자리에 가져다 두기도 합니다. 

대부분 어미는 사람 냄새가 배인 새끼 길고양이를 거두지 않으려고 해요~

  어미를 잃은 새끼 고양이는 분명히 티가 난다고 합니다.

  털의 윤기가 없으며 눈꼽이 덕지덕지 붙어있고 

침을 흘리거나 잘 걷지 못하거나 삐적 마른 모습이고

  이렇게 아프거나 어미를 잃은 고양이는 구조하여 좋은 가정에 입양 보내는 것이 맞지만 

     그외에 어미가 잘 키우고 있는 건강하고 

이쁜 고양이 만지거나 집에 데려가는 것은 안 됩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꼭 이야기 해주세요

  길에서 울고 있는 고양이새끼를 보이면 

너무 가까이 가지 말고 만져도 안되고 전달해주세요.

  혹은  밥같은것도 챙겨주지 않으면 해요.

   만약 너무 걱정스러운 생각이 든다면 

일주일 이상 어미가 오는지 보고 

어미가 건강 상태가 악화되는지 보시고 판단하셔도 좋습니다.

  새끼고양이의 경우는 보통 어미에게 화장실 훈력을 받는데  그렇게 못했거나 고양이 모래가 마음에 들지 않을때 혹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어요.

 아기 고양이 키우기 주의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바로 고양이 발톱입니다~~

아직 발톱을 넣고 빼는것이 익숙하지 않고  기분이 좋거나 화가 나면 바로 긁기도 합니다.

신나게 놀다가 야옹하면서 물기도 해요. 생각보다 아플수도 있어요~ 그래서 조심해야 돼요 

아기 고양이 키우기를 하면서 느낀점은 강아지와 전혀 다른거에요.

고양이 성격이 아무리 좋아도 강아지와는 다를수도 있어요.

  사회화 시기의 새끼 고양이를 너무 주물럭거린거나 

억지로 세게 안고 하거나 움직이지 못하면 입질이나 문제행동이 생길 수 있으니

 적당히 거리를 두고 좀 무관심하게 키우시는 것이 추천드립니다.

특히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이면 조금더 조심해주셔야 돼요.